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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페거리

[파주 운정까페거리]대기업 빵집 안녕~나의 최애 빵집 ‘시옷’ 까페거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게가 있다면 이곳 'ㅅㅣㅇㅗㅅ(시옷)'​ 이다.지인이 놀러 오면 꼭 추천해주고 구경가는 곳이다.빵 좋아하는 사람들은 외지에서도 많이 온다고 하더라.그만큼 빵 맛이 좋다. 난 바게트는 자주 먹지 않지만 어디서나 기본으로 파는 빵이다.대부분 바게트가 프랑스 전통빵이라 알고 있지만 원조는 오스트리아 라고 한다 (설로 내려져 오는것)위에 칼집모양을 쿠프(coupe)라고 한다. 다양한 무늬가 많지만 저 모양이 가장 이상적인듯 하다.본토의 바게트는 우리나라처럼 쿠프와 모양이 이쁘지는 않고 투박한 편이다. 먹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 나름대로 맛있지 않을까 싶다.우리가 아는 바게트는 보통50-60cm의 길이로 5-6개의 쿠프를 낸다. 다른 것들도 봤는데 이 모양이 가장 멋스러운것 같다... 더보기
[파주 운정까페거리]스파게티와 수제 돈까스 ‘더 바삭’ 까페거리에 돈까스 먹으러 항상 '까스인'만 가다가 처음 와봤다​​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되게 많았다그러니 더 기대가 되고 두근두근.​오로시와 더바삭을 주문하였다주변을 보니 여자손님들은 빠네파스타와 로제돈까스을 빼지 않고 시키더라난 처음이니까 무난한걸로 시켰다냅킨이 약도다 심플한것도 좋지만 아기자기 귀여운것도 내 취향이라 찍어봤다형,동생이 같이 하는 가게인가보다​​더 바삭 돈까스(8,500원)돈까스는 바삭하고 기름도 잘 제거되서 담백하고 자체로 맛있었다난 옛날 돈까스 소스를 좋아한다. 일식스타일 돈까스 소스는 새콤해서 별로 안 좋아한다. 근데 이건 새로운 맛이였다. 미국 스타일이라 해야하나? ㅋㅋ 스모크 바베큐향이 확 나 강한느낌이라 고기에 어울리지 않아 조금씩 곁들여 먹었다.바베큐소스를 안좋아 하는.. 더보기
[파주 운정] 수제버거집 '양키스' ​한울까페거리를 처음 놀러가서 먹었던 곳 여기도 꽤 오래 됐다 나도 오랜만에 갔다​ 선불시스템이다 난 이게 좋다. 먹고 그냥 걍 나가면 되는게 왠지 좋다 계산하고 옆에 셀프코너에서 필요한것을 챙겨 간다​ 늦은저녁이 가서 나 혼자였다ㅋㅋ그래서 사진도 편하게 넓게 찍었다 인테리어가 다채로운 햄버거같이 알록달록하다​ 감튀를 사이드로 추가를 했고 핫소스를 챙겨왔다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있어서 매직으로 체크해 가면 된다​ 갈릭치즈버거(가격 까먹음) +콜라랑 감튀 감튀를 나도 많이 튀겨봐서 잘 아는데 기름을 충분히 안털어내면 식감 맛 다 별로다 이 웨지감자들도 기름을 머금고 나한테 왔다. 내가 감튀를 남겼다​ 참 자태가 이쁘다 초록채소가 색감을 너무 좋게 만들어준다. 빼고보면 저거 먹었다간 성인병 3종세트 선물 받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