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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 CORD/FOOD

[파주 운정] 수제버거집 '양키스'

한울까페거리를 처음 놀러가서 먹었던 곳
여기도 꽤 오래 됐다 나도 오랜만에 갔다​


선불시스템이다 난 이게 좋다. 먹고 그냥 걍 나가면 되는게 왠지 좋다 계산하고 옆에 셀프코너에서 필요한것을 챙겨 간다​


늦은저녁이 가서 나 혼자였다ㅋㅋ그래서 사진도 편하게 넓게 찍었다 인테리어가 다채로운 햄버거같이 알록달록하다​


감튀를 사이드로 추가를 했고 핫소스를 챙겨왔다
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있어서 매직으로 체크해 가면 된다​


갈릭치즈버거(가격 까먹음) +콜라랑 감튀
감튀를 나도 많이 튀겨봐서 잘 아는데 기름을 충분히 안털어내면 식감 맛 다 별로다
이 웨지감자들도 기름을 머금고 나한테 왔다. 내가 감튀를 남겼다​


참 자태가 이쁘다 초록채소가 색감을 너무 좋게 만들어준다. 빼고보면 저거 먹었다간 성인병 3종세트 선물 받을거 같은데 말이다 ㅋㅋ​


단면은 이러하다. 양파가 들어가 있어서 개운한 맛을 준다 하지만 이미 베이컨과 패티로 상당히 짜다.
예전에 먹을땐 이렇진 않았는데 점점 바뀌는건지 패티도 촉촉한 느낌이 없더라. 그리고 메뉴들도 없어진게 몇개ㅡ있더라. 갈릭 베이컨은 덜 짤거라 생각하고 시킨건데 조리 과정이 궁금해 졌다